증권사리포트
GTF엔진 RSP사업 지분가치 재평가 시점
-동사는 P&W사의 차세대 항공기엔진 GTF(Geared Turbofan) 국제공동개발(RSP)에 지분 2.3%를 참여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 향후 6~7년간 연 550억 수준의 비용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GFT 초기엔진 결함이 발견되어 주가조정 요인으로 작용
-항공기엔진 RSP 사업은 엔진판매 기간인 10년 동안은 현금 유출이 나타나지만, 이후 30년간 After Market 통해 수익이 창출. 따라서, 40년간 현금흐름을 하나로 묶어 현금흐름할인(DCF)한 가치 산정이 요구됨. 당사가 추정하는 GTF엔진 RSP사업의 2017년 연말기준 가치는 3,683억(After tax)이며, 매년 1,000억씩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
-현재 동사 주가는 GTF엔진 RSP 사업참여에 따른 이익훼손만을 반영하고 있지만, 초기 단계에 발생한 GFT 엔진 결함들이 해소국면에 있어 RSP 사업의 본질적 가치를 동사 기업가치에 반영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 초기단계에서 발생한 문제들과 추가비용을 감안하여 2017년 GTF엔진 RSP 지분가치 70%(2,578억)를 목표주가에 반영. 목표주가는 2018년 EPS에서 Target Multiple 20배를 적용하고, RSP사업 지분가치를 합산하여 도출. 목표주가를 54,000원에서 59,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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