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펀더멘털 이상 無
KT&G의 2017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6,976억원(+4.3% y-y)과 1조5,339억원(+4.3% y-y)으로 예상
국내 담배 부문은 담배갑 경고그림 도입에도 불구하고 총수요는 안정적일것. 경쟁 환경도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이익 창출력 지속될 것. 해외 담배 수출은 수출 지역 다변화와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 개선에 한 몫. 홍삼 부문은 부정청탁 금지법 우려에도 안정적 자가 수요 기반의 성장 시현중. 전 부문에 걸쳐 연초 경영 계획 수준의 실적 달성에 무리 없을 전망.
주가 횡보세를 벗어날 계기는?
동사 주가는 지난 3개월간 KOSPI를 7%p 언더퍼폼함. 필수소비재 섹터 전반이 소외받는 국면 지속된데다, 동사의 경우 배당락 후 주가 약세라는 계절적 요인까지 가세
글로벌 브랜드의 전자담배 출시 가능성이 잠재 위험으로 간주되어 왔으나, 현재 법제 환경 미비하여 동사로서는 대비 기간 충분할 것으로 판단. 2대 주주(지분율 6.93%)인 중소기업은행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이미 충분히 인지된 이슈. 경고 그림이 도입된 담배 제품이 최근 판매되기 시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기 수요가 확인되면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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