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16년 사업다각화 및 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인탑스는 1981년 설립 이래 삼성전자의 휴대폰 케이스 협력사 중 선두업체지위를 유지 중이며, 메탈케이스 채용이 시작된 2014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인사업체질 강화를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2013년 1.05조원의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외형 감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성장에 대한 고민이 가중되었으며, 이는 우량한 재무구조 및 대규모 현금성 자산 보유에도 불구하고 늘 저평가를 받는 빌미가 되어왔다. 인탑스는 2016년에 호치민 신규 공장 설립 (생활가전용 케이스), 주식회사 미래 인수 (자동차 부품), 페이퍼프로그램 (스타트업 지원 및 외주 생산) 운영 등을 통해 사업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사업다각화 및 매출 성장 본격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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