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분기 실적 부진, 방산 분야 수익성 저하
4분기 영업이익은 305억원(QoQ -31%, YoY 흑전)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은 계절적 방산 수요가 집중되며 예상보다 선전한 반면, 한화테크윈 개별로는 소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부진했다. 방산 분야가 자주포 수출 일단락에 따른 제품 Mix 악화, 후속 수출을 위한 시험장비 비용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고, 시큐리티는 저부가인 아날로 그 제품 비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났다. 엔진 분야는 P&W사 GTF 엔진향 RSP(Risk & Revenue Sharing Program) 매출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성과가있었으나 이 때문에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 적자 사업 중에서는 산업용장비가 중국 수요 감소로 부진이 지속된 반면, 에너지장비는 After Market용 압축기 수요가 일시적으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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