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실적 아쉬움은 1Q까지 이어질 것으로 저망
게임빌의 4Q실적은 매출액 392억원(QoQ, +0.5%), 영업적자 24억원(QoQ, 적자전환)을 기록하였다. 별이되어라의 매출이 감소하였지만 크리티카와 드래곤블레이즈가 매출이 증가하면서 3Q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다만 4Q에 출시한 2종의 신작 게임이 성과가 미미함에 따라 매출은 크게 늘지 않은상황에서 마케팅비용만 증가하여 적자로 전환되었다. 인건비 역시 인력증가로 증가하면서 고정비가 늘어나게 되었다. 4Q실적의 아쉬움은 1Q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4Q대비 소폭이나마 올라오긴 하지만 신작출시가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버전 뿐이기 때문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Q는 마케팅비용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흑자 전한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