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이번에도 일회성 이슈, 한번 더 무너진 실적 회복 기대
4Q16 매출액 3,164억원(-4.8% yoy, +14.5% qoq), 영업이익 10억원(-97.1% yoy, -96.0% qoq, OPM 0.3%), 지배순적자 28억원(적전 yoy, qoq)을 기록,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6억원(OPM 8.7%)과 당사 예상치 246억원(OPM 8.4%)을 크게 하회. 종속자회사 S&TC에 대한 GE의 클레임 관련 충당금(242억원)과 국세청 세무조사 관련 추징 법인세(240억원)를 감안할 경우 영업이익은 252억원(OPM 8.0%)으로 당사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 일회성 이슈를 제거하고 본다면, 방산 K2C1 납품 일부 재개, 자동차 부품 4분기 성수기 효과 등으로 매출액은 당사 예상대비 8.6% 상회한 반면, 수익성(OPM)은 당사 예상 8.4%와 컨센서스 8.7%에는 미치지 못함 전방 여전히 매력적이나 확인하고 싶은 이익 회복 가능성주요 고객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주요 자동차 업체의 2020년까지의 친환경차라인업 확대와 2017년 이후 강화되는 주요국의 환경 규제 강화는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모터 사업 부분 성장 가능성을 강하게 지지. S&T모티브가 대응중인 EV 구동용 Traction Motor와 HEV용 HSG 모터의 전방 호조는 여전히 매력적. 이에 이익 전망 또한 같은 기간인 2017~2020년까지 중장기 지속될전망. 다만, 당사는 계속되는 일회성 이슈인 방산(소총 예산 집행 불확실성, 납품업체 확대, K2C1 소총 덮개 발열에 따른 납품 차질)과 모터(3Q16 공장이전) 등 부진 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가시성 확인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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