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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컴투스(078340)

[컴투스] 대형 게임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핚 +α가 필요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160,000원

키움증권 김학준 2017/01/24

서머너즈워는 회복, 안정적 실적 전망
컴투스의 4Q실적은 매출액 1,265억원(QoQ, +7.1%), 영업이익 403억원(QoQ, -1.9%)으로 전망된다. 업데이트, 마케팅, 연말효과, 우호적전 환율 등이 어우러지면서 서머너즈워의 매출은 다시 회복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인센티브지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마케팅비용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Q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머너즈워는 2017년 연갂 젂체로 본다면 2월 아레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고 반기에 핚 번씩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분기별 부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안정적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성장을 위핚 +α가 필요한 시점
동사에 대핚 냉정한 평가가 졲재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넥슨, 넷마블 등 대형사로 진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분명 개발/퍼블리싱 능력, 플랫폼 보유/활용, 마케팅 효율성 등에서 발전하였지만 2% 부족한 면이존재한다. 성공한 게임에 대해서는 탁월하게 성장시키는 면모는 보이고 있지만 신작 성공에 대한 공격적인 리소스투입이 부족하다. 다른 대형업체들에 비해 IP확보 및 제휴가 부족한 것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동사가 지난 2년간 빠른 성장을 이룩할 것은 분명 맞지만 아직까지 쉼표를 가져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다. 즉, 잘 만들 게임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업체에 비해 공격적 라인업, 스케줄을 가져가며 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전체적인 게임업체 양극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대형업체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여부가 2017년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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