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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게임빌(063080)

[게임빌] 보유한 양질의 게임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80,000원

키움증권 김학준 2017/01/24

시작의 미미한 기여, 기존작으로 버티기 지속 중
게임빌의 4Q는 아쉬움이 많은 분기였다. 신작인 데빌리언과 나이트슬링거의 성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면서 단기 성장요읶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4Q실적은 매출액 395억원(QoQ, +1.3%), 영업이익 1억원(QoQ, +590.2%)으로 전망된다. 크리티카, 드래곤블레이즈가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증가하였지만 별이되어라(국내)를 비롯한 기타 게임들의 매출이 감소추세를 보였다. 다만 환율상승에 힘입어 젂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게임들의 매출감소 추세 분위기는 1Q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월 들어서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크게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시작은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 버전과 크로메틱소울의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만이 남아있다. 실질적인 반등은 2Q에 시작되는 신작들의 성과에 달려있다.

보유한 양질의 게임, 출시 극대화 효과작업이 필요
동사는 2017년에도 여러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IP를 활용 할 게임뿐만 아니라 MMORPG장르 등 가능성 있는 게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관건은 이러한 게임들을 시장에 각광받게 하는 방법이다. 동사의 게임이 예정보다 질적 개선을 이루어졌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2014년에 비해 신작들의 성과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출시 초기 다운로드/잔존율도 예년보다 부진하기에 이 부분의 개선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는 주요 기대작(워오브크라운, 아키에이지)뿐만 아니라 자체MMORPG인 로열블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국내 게임시장에 MMORPG가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 성장동력도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고 평가된다. 만약 글로벌에서의 MMORPG가 성공적으로 통용된다면 동사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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