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17 년은 변화의 한 해
2017 년은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이다. 결제플랫폼 전문기업인 엔비레즈를 인수한 효과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대만 후다그룹, 타 이통사 등 DCB(통신과금 간편결제)부문 고객사 다변화, 신규분야인 DCS(충전식 선불결제)는 게임사와의 협업이 가시화되면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기존 주력사업인 UI/UX 부문도 신제품 출시효과와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안정적인 실적유지가 가능할 것이다. 2016 년 매출액은 340 억원, 영업이익은 -12 억원에 그치지만, 2017 년에는 매출액 533 억원(엔비레즈 연결포함, SFH 연결제외 가정), 영업이익은 86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사업인 DCB 의 성장성 부각
주력 사업분야는 DCB 이다. 국내 구글플레이스토어도 운영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매출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경제적인 효과(수수료 절감), 보안 문제 등을 감안할 때 타 이통사로의 확대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출시된 T-Pay 의 사업 안정화, 해외 진출 가시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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