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업이익 5% 성장에 그칠 것
동사의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0억원(+7% y-y)가 362억원(+5% y-y)으로 전망. 이는 1) 애터미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애터미 向 매출 성장률이 13%(vs. 2015년 31%)로 낮아지고 2) 애터미 外 채널 매출은 메르스 역기적 효과로 2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이에 따라 올해 애터미 매출 비중은 90%를 상회하게 될 것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5억원(+11% y-y)과 85억원(+11% y-y)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MLM주) 채널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데 반해 식품, 제약업체 및 대형마트 등 상대적 저가 채널은 초과 성장 중. 반면 동사의 고객사 포트폴리오는 MLM 업체인 애터미에 편중되어 국내 신규 업체 유입에 따른 저가 채널로의 채널 시프트 수혜를 누리지 못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