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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이에스브이(223310)

[이에스브이] 인내의 시간이 필요

투자의견 - 적정가격 -원

NH투자증권 손세훈 2016/12/26


칩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진출 중
이에스브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 중 Vision Engine주) 기술에 특화되어 있음. 동사는 Vision 인식 기술이 필요한 블랙박스 ODM(제조사 개발생산) 시장에 진출하였고 그동안 블랙박스를 통해 성장.

칩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과 오디오 시장에 진출


신규사업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 필요
동사는 블랙박스 시장의 경쟁 심화로 16년 저가형 블랙박스를 중점적으로 생산하였고, 기존 고객사가 아닌 신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하였음. 그러나 제품의 품질문제와 신규 유통채널의 부진으로 인해 16년 실적은 전년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17년부터는 다시 기존 고객사를 통해 증가모델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

상장 당시 기대되었던 드론은 중국 경쟁 업체와 가격 경쟁으로 인해 부진한 상황. 드론 시장은 글로벌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3년간 민관합동으로 5,000억원 투자한다고 발표하는 등 드론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음. 그러나 시장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드론 업체는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스브이의 드론 사업은 지속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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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그래프차트
  • 전일종가 2,085
  • 거래량 (주) 33,850
  • 시가 1,476
  • 거래대금 (백만) 50
  • 고가 1,490
  • 외국인보유율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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