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신규선박 공급부족으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용선료 개선될 것
7월 15일까지 15,000달러/일(48,000DWT 급)를 유지하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용선료는 10월 7일 12,000달러/일까지 하락하며 2016년 신규발주를 추진하던 선주사들에게 선박발주를 2017년으로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최근 용선료는 12,375달러/일로 상승한 상황
최근 운임하락은 3분기 계절적 비수기 요인 및 글로벌 석유화학제품 재고증가에 기인. 2017년에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지역 및 동남아시아물동량 개선이 기대되고 있고, 선박공급 증가율이 3.8%에 불과해 점진적인 운임 상승이 기대됨. 따라서, 2017년에는 지연되었던 신규선박 발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현재 동사는 13억달러 수준의 LOI(발주의향서) 체결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에 확정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하향1,800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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