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평가는 리니지레드나이츠의 성공으로 모든 것이 일단락됨. 리니지M 출시까지 신규 게임 모멘 약할수 있나 놀라운 실적 성장세로 상쇄시킬 것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PC게임도 매출 견인.4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2,587억원(+9.2% y-y, +18.9% q-q), 영업이익 876억원(+16.9% y-y, +34.5% q-q)으로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753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가 각각 앱스토어 매출순위 1,2위를 유지하면서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은 출시 첫 날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월에만 400억원 수준의 매출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추정(엔씨소프트 4분기 40억원 로열티 매출 반영). 12월 8일 출시한 리니지레드나이츠도 1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일매출 7억원 가정)
-4분기 중 중국 애플 앱스토어 4위까지 상승한 '리지니2:혈맹'도 로열티에 크게 기여할 것(60억원 로열티 매출 추정)
-4분기 성수기를 맞이하는 '리니지1'도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발라카스)와 신규 아이템 슬롯 확대(휘장/견갑)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됨.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인 955억원 추정(+14.9% y-y)
-'블레이드&소울'도 12월 14일 '서락:낙원' 업데이트 이후 양호한 트래픽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1분기까지 업데이트 효과가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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