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한다. 자체사업의 성장으로 사업가치 부각이 예상된다. 5%에 달하는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주가의 부정적 요인이었던 자회사리스크도 최근 두산밥캣 상장, 자회사의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으로 대부분 해소되 었다는 판단이다.
자체 사업의 성장으로 사업가치 부각
자체 사업은 외형 및 수익 성장추세가 여전하다. 지난 3년간 매년 10%내외의 외형 성장이 있었고 영업이익률도 14년 4.8%에서 15년 7.3%, 금년에는 8.7%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전자부문은 FCCL, 패키지, OLED등 고부가 가치 제품비중 확대로 10%이상의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다. 산업차량은 신제품 출시 효과가 환율하락(파운드화)의 부정적 요인을 상쇄하고 있다. 모트롤은 흑자 기조 유지, 정보통신은 계열사 물량의 안정적 확보로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은 연료전지
차세대 성장동력은 연료전지 사업이다. 예상보다 국내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3분기까지 주춤했던 수주(기수주 820억원)도 남동 분당 5차 5MW, 남동 4차 15MW 등에 힘입어 3천억원을 돌파하였고 중부발전 7.5MW도 단독 입찰에 성공, 협의 중에 있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영국, 남아프리카 프로젝트도 연내에 가시화될 것이다. 한수원 송도 (40MW, 4,600억원)도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이다. 수주 호조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2017년 매출액은 5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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