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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게임빌(063080)

[게임빌] 아쉬운 실적, 신작 출시는 임박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95,000원

키움증권 김학준 2016/11/09


별이되어라를 제외한 게임들의 부진 영향이 큰 3Q
게임빌의 3Q실적은 매출액 390억원(QoQ, -9.7%), 영업이익 0.2억원(QoQ, -99.2%)을 기록하였다. 별이되어라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효과로 일정부분 유지되었으나 그 외 게임들의 매출 부진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매출보다 이익의 부진이 더 부각된 이유는 기존 자체게임들(크로메틱소울, 몬스터워로드)의 매출이 업데이트 지연 등으로 감소되었고 반면 국내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하는 별이되어라의 매출비중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4Q에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들로 충분히 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크로메틱소울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고 드래곤블레이즈의 시즌4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Q에는 매출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신작의 성과에 따라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에 나오는 신작들의 성과를 주시
다행히 동사의 신작라인업은 일정이 크게 변화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11월 15일에 IP를 활용한 MORPG 데빌리언이 출시될 예정이며 29일에는 전략RPG 나이트슬링거가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iOS에서 분기 20~30억원 수준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버전이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에도 주요 기대작(워오브크라운, 아키에이지)뿐만 아니라 자체 MMORPG 로열블러드 등 양질의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동사의 라인업이 RPG에 몰려있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지만 전략RPG, 시뮬레이 션RPG, MMORPG 등 다양한 방식의 RPG게임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성과를 낼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한다.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 하였고 관계사와 관련된 지분법이익도 감소하였지만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기존 게임들의 매출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번 실적 부진은 일시적으로 판단된다. 양질의 라인업을 보유했다는 측면에서 내년 성과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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