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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GS건설(006360)

[GS건설]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40,000원

키움증권 라진성 2016/10/27


Point 1.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
동사는 3분기 매출액 2조 5,747억원(YoY -7.7%, QoQ -4.9%), 영업이익 384억원(YoY +252.7%, QoQ +69.4%)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당초 예상보다 큰 규모의 손실이 반영됐다. UAE RRE2 450억원, 쿠웨이트 Wara 260억원, LPG Tank Farm 350억원, Azzour 송수시설공사 120억원, 사우디 Rabigh 300억원, PP12 95억원이 반영됐고, 국내 삼척그린파워 현장에서 119억원이 반영됐다. 해외 현장에서만 2분기 1,055억원에 이어 3분기 1,575억원이 반영된 셈이다. 지난 분기 대규모 손실반영 현장에서 지속적인 추가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다. 대규모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19.7%라는 놀라운 주택부문 마진을 기록하면서 영업적자는 면했다. 반면, 영업외에서 환손실이 약 500억원의 환손실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말과 내년 초까지 현안 프로젝트의 준공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4분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이다.


Point 2. 양질의 해외 신규 수주가 필요하다!
해외부문에서 큰 손실을 기록 중이지만, 양질의 해외 신규수주는 필요하다. 현재 보츠와나 발전플랜트(7억불)와 UAE POC(30억불)가 연내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연말부터는 베트남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Point 3. 투자의견 BUY, TP 40,000원 유지
주택 매출은 올해 3.2조원, 내년에는 5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신규분양 물량은 약 2.8만 세대로 1) 재건축/재개발이 60% 이상이며, 2) 대부분 서울 지역인 점을 감안하면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내년에도 분양 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18년 역시 주택 매출이 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은 본격적인 업사이클에 진입했다. 현안 PJT의 준공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양질의 해외수주의 회복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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