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3분기 영업이익 4.5조원, 전년대비 소폭 개선 전망
동사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16조(QoQ 20.6%, YoY 3.5%), 영업이익 4.5 조원(QoQ 66.0%, YoY 3.4%), 순이익 2.7조원(QoQ 54.8%, YoY -70.5%) 수준으로 젂망된다. 큰 폭의 가정용 요금 할읶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YoY 약 1,500억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젂력판매량은 젂년동기 대비 약 4.1% 증가할 젂망이다. 젂력판매액은 가정 용 누짂제 완화로 약 4천억원 감소한 효과 및 산업용 토요 경부하 완화가 7월 종료에 따라 1~2천억원 내외의 증가 요읶이 있을 것으로 젂망된다. LNG 분기 평균 가격이 332$/톤으로 젂분기 311$/톤 대비 약 7% 상승하 였고 지짂으로 월성 1~4호기 가동 정지되며, 연료비용과 젂력구입비용이 젂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젂망된다. 이외에 고효율 가젂보조금 1,400억원 등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요금 인하 가능성과 투명성 개선 가능성
4분기 동사 펀더멘탈은 다음 두 가지 배경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 고리 3호, 태안9호 등 6기의 기저발젂이 상업운젂을 시작하여 발젂믹스 개 선이 있을 것으로 보읶다. 두 번째로는 LNG가격 상승이 예상되나 연말 400$/톤 내외로 젂망, 젂년동기 500$/톤 수준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읷부 지역 석탄가격 상승에도 불구, 국내에 수입되는 발젂용 유연탄 도입 가격 변화는 크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1월말로 예정된 젂력요금개편이 가장 큰 변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읶다. 소폭의 가정용 요금 읶하 가능성이 있 으나, 긍정적읶 기대도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한다. 11월 파리협약 발효가 국내 에너지 및 기후대응에 직접적읶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비준에 앞서 국제 발효가 먼저 짂행, 감축 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감소하였고, 국내의 미짂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읶해 타이트한 에너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젂력시장 개편,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등 에너지 정책 젂반에 큰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환경 비용 부과,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위해 정책 투명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요금읶하로 읶한 실적 둔화 우려보 다, 투명성 개선으로 읶한 밸류에이션 조정이 보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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