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3Q16 Preview : 전기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 전망
한화 3Q16 실적은 매출액 10 조 2,435 억원(-5.7% qoq), 영업이익 3,500 억원(-36.2%
qoq, OPM: 3.4%)으로 예상한다. 한화테크윈을 제외한 계열사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
이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중동지역(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
나 안정적인 방위산업 부문의 성장은 긍정적 요인이다. 또한 10 월 신주상장 예정인 우
선주 발행 이후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에 대해
김승연회장의 참여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표명으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이라
판단한다
자체사업 호조와 재무구조 개선
한화의 자체사업인 방위산업은 산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이 기대된다. 특히
한화는 방산부문에서 수직계열화되어 있어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에 용이할 전망이다.
2016 년과 2017 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58.3%, 6.6%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우
선주 발행 이후 한화 연결기준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한화건설 관련
중동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 원(유지)
한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자체사업의 호조와 우선주 발행 이후 재무구조
개선과 최대주주의 우선주 유상증자 참여는 책임경영에 의지로 한화의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향300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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