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Q16: 매출 감소로 수익성 악화
위메이드 2Q16 실적은 매출액 259 억원(-19.0% qoq), 영업이익 0.4 억원(-91.5% qoq,
OPM: 0.2%)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이 전기 대비 각각 18.1%, 19.8% 감소하면서
매출이 감소하였다. 열혈전기 중국 로열티가 감소했으며 소울&스톤 등 기존 게임의 매
출도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광고선전비 등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영업비용이 전기
대비 17.9%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를 유지했다
미르 IP 활용 및 신작일정이 변수
위메이드는 중국 Kingnet 과 미르 IP 활용한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 라인선스 계약(미니
멈 개런티: 300 억원)을 체결했다. 하지만 미르에 대한 공동 IP 보유자인 액토즈소프트와
의 분쟁으로 법정소송이 진행중이다. 따라서 향후 미르 IP 활용이 위축될 수 있다. 원활
한 합의 이후에나 미르 IP 에 대한 가치가 재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높은 고정비 대비 신
작출시 부재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위메이드 수익성 개선은 신작에 대한 성과가 확인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중립(하향), 목표주가 24,500 원(하향)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
다. 신작 출시와 IP 분쟁이 해소된 이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2016 년 BPS 18,290 원에 1.3 배(2015 년 평균 PBR 1.8 배 대비 25% 할인)를 적용하여
산정한 24,500 원을 제시한다
하향2,350 +5.05%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