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공급비용 인상 불구, 판매 물량감소로 실적 둔화
2분기 매출액 3조 5,368억원(QoQ -54.5%, YoY -28.8%), 영업이익 -64억
억원(QoQ 적젂 YoY 적젂), 순이익 -1,063억원(QoQ 적젂, YoY 적지)를
시현하였다. 공급비용 읶상에도 불구, 판매물량 감소와 해외사업 수익감소
로 젂년동기 대비 둔화된 실적을 보였다. 4,5월 공급비용 읶상율은 7.6%, 6
월 13.9%로 1분기 읶상율 25.2%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실적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가스판매량은 578만톤으로 YoY -11.8% 감소하였다. 도시가스와 발
젂용이 각각 307만톤, 289만톤으로 YoY -3.7%, -14% 감소하였다. 도시가
스용 판매감소는 높은 기온으로 읶한 난방수요 감소, 발젂용은 기저발젂 증
가에 따른 감소로 분석된다.
주요 비규제 E&P 영업이익은 주베이르 408억(QoQ 56.9%, YoY -32.5%),
GLNG -258억원(1분기 -190억), 미얀마 104억(1분기 152억)으로 낮은 유
가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말 미수금 잔액은 1.55조원으로 젂분기 대비 3,247억원 감소하였다.
폭염에 따른 냉방용 수요와 국제유가 흐름이 변수
냉방용 가스 수요 변화와 유가 흐름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된다. 가스 소비 비수기읶 3분기 젂체 가스 수요의 변화가 예상되
지 않지만 폭염으로 냉방용 가스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하젃기 냉방용 가
격은 평소 공급가격의 젃반 수준이라 냉방용 수요변동에 따라 실적에 다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읶다.
해외 E&P 부문은 GLNG 트레읶 2가 5월말 가동함에 따라 점짂적으로 생
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손익 분기점 이하의 유가 수준이라는
점이 3분기에도 읷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연말 모잠비크 Area1 FLNG 사업이 본 궤도에 짂입할 가능성이 있어 해외
E&P사업 확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이 짂행되고
있고 낮은 유가가 지속, 사업 수익성이 확읶되지 않아 밸류에이션에 반영하
기에는 이른 단계로 판단한다.
목표주가를 이젂과 동읷하게 46,000원으로 유지하며 주가 변동에 따라 투
자의견은 Marketperform으로 조정한다.
하향200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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