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게임 포털사이트를 보유한 온라인 게임 전문 회사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매출 비중이 99%를 차지한다. 자체 온라인 게임 포털사이트 ‘Mgame’을 통해 MMORPG, 보드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서비스의 국내/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45.5%, 54.5% 이다.

투자포인트

- 안정적 온라인 게임 매출 :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장수 게임 ‘열혈강호’가 안정적인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매니아층 확보에 성공하며 연 평균 8~90억의 매출이 꾸준히 발생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대만 등에 ‘열혈강호 웹게임’을 출시했고, 올해 6월 국내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 모바일 게임 신규 출시 : 올 하반기부터 신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1분기에 출시했던 ‘크레이지드래곤’은 출시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게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 VR게임 출시 예정 : ‘프린세스메이커VR’ 등 기존 IP를 활용한 VR 게임과 ‘갤럭시커맨더’, ‘소셜카지노VR’ 등 신규 VR게임을 개발 중이다. VR게임의 구체적 출시 일정은 올 하반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및 밸류에이션

6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웹게임’,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VR 게임 등이 신작 모멘텀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단, 신규 게임 출시 이후 초기 시장 반응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