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Test probe pin과 IC test socket이 주요 제품
Test probe pin(Leeno pin)과 IC test socket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Probe pin은 반도체나 인쇄회로기판의 전기적 불량여부를 체크하며, IC test socket은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이다. 매출비중은 probe pin 48%, socket 47%, 기타 5%로 구성되어 있다. 1,4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출과 내수비중은 65:35이다.
투자포인트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적용 분야의 다양화와 기기의 소형화 추세가 강화되면서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PCB에서 시작된 수요산업은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IoT, 자동차, 의료기기 등 산업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 초음파 진단기용 프로브, 이차전지 테스트 핀 등 신제품의 매출비중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고수익성은 여전: 30% 중반대의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의 제품적 성격과 소형화 추세가 심화되면서 ASP상승과 고수익성 유지에는 변함이 없다. 다양한 거래처와 설비증설, 이렇다 할 경쟁업체가 없는 것도 긍정적이다.
주주환원정책: 매년 배당성향이 30% 를 상회하고 있다. 1천억원에 달하는 보유현금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가능성도 있다.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적용 분야의 다양화로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6년 매출액 1.106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1%, 12.7% 증가가 예상(PER 17.1배)된다. 멈추지 않는 성장과 구조적인 진입장벽으로 인한 고수익성 유지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알리안츠 15.2%, 국민연금공단 13.5%, 베어링자산 6.0%, 피델리티 5.7% 등 기관의 보유지분율이 높은 편이다.
하향500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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