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322 억원으로 추정함. 전분기대 비 이익이 절반 가까이 하락하는 것은 1 분기 중 발생했던 1 회성 이익(Alamo 7매각이익) 소멸효과 때문임. 5 월까지 이어진 폴리 가격의 반등세는 실적에 긍정적 요인이었음. 다만 6 월부터 가격이 하향반전했고, 중장기적으로는 폴리 업황 회복 기대감 불구 GCL, Wacker 와 벌어진 cost, 생산능력 격차가 우려요인임
>> 2Q16 preview: 영업이익 322 억원 추정
6/24 기준 컨센서스 325 억원과 대동소이한 실적 수준을 추정함. QoQ -56.4%, YoY -2.7%에 해당함. 전분기대비 이익이 급감하는 요인은 1 분기 중발생했던 1 회성 이익인 Alamo 7 매각대금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임. 폴리실리콘 가격이 5 월까지 상향기조를 이어오며 실적에 기여하였음
>>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시작
단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폴리실리콘 가격인데, 올2 월부터 5 월까지 $12.9/kg → $17.1/kg 까지 반등한 이후 6 월부터는 다시 하락하고 있음. 성수기 소멸효과 및 역내공급증대 때문인 것으로 판단함. 중장기적으로는 폴리실리콘 시황은 회복세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음. 다만 GCL, Wacker 와 cost 및 생산능력 격차가 나기 시작한 것은 동사에 부담 요인임
>> 목표주가 120,000 원 → 110,000 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석탄화학에 대한 불안감과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을 반영하여 이익추정치를 햐항하며, 이에 의거해 목표주가도 소폭 하향 조정함. 단기 모멘텀 상실도 우려스럽지만, 중장기적으로는 global 1st-tier 입지도 불안한 것 또한 감안 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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