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 분기 영업이익은 456 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음. 여전히 화학 시황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spread 는 축소되었고 필름이 여전하 약세인 만큼 전년동기대비로는 약 30% 축소된 실적 수준 예상함. 차후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고점 이후 하락 중인 PO 를 대체할 새로운 동력이 필요함. 다만 16 년 기준 PER 8.3 배, PBR 0.6 배의 valuation merit 는 높게 타진할 수 있음
>> 2Q16 preview: 영업이익 456 억원 추정
6/24 기준 컨센서스 494 억원과 대동소이한 실적 수준을 추정함. QoQ +5.6%, YoY -28.2%에 해당함. 화학 PO 의 전반적 강세가 여전한 만큼 전분기대비로 는 소폭 이익이 증진되지만, 디스플레이 시황 둔화 따른 필름약세/PO 가 강세지만 고점대비spread 축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약 30% 실적 하락 예상
>> PO 의 증설? 필름의 반전?
지난 2015 년 이후 동사는 PO 시황 초강세 효과에 힘입어 실적강세를 보여왔음. 그렇지만 PO 역시 내년 신규공급물량이 증대되면서 모멘텀이 둔화되기 대문에 이를 대체할 새로운 동력이 필요함. 현재로서는 PO 의 추가증설과 필름(디스플레이) 시황 반전을 볼 수 있는데, PO 는 공급과잉 압박, 필름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대두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딱히 기대할 만한 요인이 크지는 않음
>> 목표주가 37,000 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를 ‘매수’로 추천할 수 있는 것은 1 조에도 못 미치는 시가총액은 valuation 매력을 높이기 때문임. 2016 년 기준 PER 은 8.3 배, PBR 은 0.6 배로서 기업 안정성 대비 discount 가 과한 것으로 판단함
하향5,000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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