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 분기 영업이익은 518 억원으로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함. 여전히 합성고무/수지/에너지 등 대다수 사업부 개선여지 크게 보이지 않음. 그렇지만 3 년 장기 전망을 한 본 보고서에 의하면 2017 년부터는 BD 3yrs capacity CAGR 이 15 년 평균선을 하회하며 기조적 ‘공급축소’에 놓일 것으로 판단함. 결국 합성고무 시황계열의 up-cycle 은 올 것이며 이는 당사에 호재임
>> 2Q16 preview: 영업이익 518 억원 추정
6/24 기준 컨센서스 486 억원과 대동소이한 실적 수준을 추정함. QoQ+11.8%, YoY -19.3%에 해당함. 전체적인 사업부에서 여전히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함. 수익의 핵심이 되는 합성고무 사업부는 4~5 월 가격반등이 있었지만 6 월 후 공급과잉 우려로 천연/합성고무 가격 모두 하락했음
>> 결국은 올라 올 수밖에 없다
SK 증권 리서치센터는 본 보고서를 통해서 결국 부타디엔은 공급축소 국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고, 이는 합성고무 계열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것임을 분석했음. 지금까지 몇 차례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황 회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17 년 후로는 반등 가능성 높게 타진함(본문 참조)
>> 목표주가 70,000 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합성고무 시황 회복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는 2017 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판단함. 이유는 본문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BD capacity 3yrs CAGR 이 15 년 평균인 3.2%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2017 년(2.4%)부터 발생하기 때문임. 당장의 가시적 이익개선 기대 어렵지만 차후 실적추정 상향 여지 높음
하향3,600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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