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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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상용 여행, 물류 운송, 강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또 종속회사를 통해 Microsoft, 한글과 컴퓨터 등의 SW 판매/유통 사업(세중정보기술), OA 사무기 및 소모품 판매 사업(세중S&C) 등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세중26.6%, 세중정보기술 65.0%, 세중 S&C 8.4% 이다. 별도기준 동사의 여행, 운송, 강재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각각 43.2%, 18.0%, 38.8% 이다.
>> 투자포인트
- 안정적 여행사업 구조 : 개인 대상의 패키지 여행이 아닌 기업체 대상의 상용 여행 비중이 100%에 가깝다. 때문에 경기 변동에 따른 매출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을 보이며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 다양한 고객군 형성 : 삼성, POSCO, SK 등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및 지자체까지 국내 최다인 약 800 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 고객사에 전담 직원을 직접 파견하여 Customizing 된 상품을 제공함에 따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 꾸준한 계열사 매출 : Microsoft, Adobe, Ahnlab, 한글과 컴퓨터 등과 SW 공인 리셀러 계약을 맺고 있는 ‘세중정보기술’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속적인 Cashcow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타 : 매년 꾸준히 주당 100 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6/24 종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2.7%이다.
>> 실적 및 밸류에이션
2 분기부터 MERS 사태 등으로 인한 여행사업 부문의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사업구조 특성 상 상대적으로 매출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성장성보다 안정성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하향80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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