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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게임빌(063080)

[게임빌] 자체게임의 단맛을 느낀 1Q, 예고된 실적 상승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130,000원

키움증권 김학준 2016/05/12

게임빌의 1Q실적은 매출액 408억원(QoQ, -0.4%), 영업이익 47억원(QoQ,
+58.6%)을 기록하였다. 2월부터 확대된 크로메틱소울의 매출이 자체게임 비중을 확대시켰고 비용효율화를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이익을 시현하였다. 4월 시작된 별이 되어라, 드래곤블레이즈 업데이트 효과와 이어지는 기존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로 실적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알찬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기대된다.

>> 크로메틱소울의 효과 영업이익으로 화답게임빌의 1Q실적은 매출액 408억원(QoQ, -0.4%), 영업이익 47억원(QoQ,+58.6%)을 기록하였다. 크로메틱소울의 매출확대 효과와 비용효율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자체게임의 매출 비중이 22%까지 증가하였던 점이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졌다. 이러한 자체게임의 매출 비중은 신작 출시와더불어 일정부분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준비 중인 자체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는 내년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다.

>> 예고된 실적 상승 가능성, 신작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1Q는 전통적으로 동사의 게임이 적게 출시되는 분기이다. 올해도 캐쥬얼게임인 카툰워즈만이 출시되었다. 신작 출시가 적었던 기간에는 매출 감소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깜짝 매출(크로메틱소울)이 나타나면서 잘 방어한것으로 평가된다.중심이 되는 기존 게임들은 2Q에 더욱 힘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월에는 별이되어라, 드래곤블레이즈의 시즌 업데이트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였고 5월부터 크리티카, 던전링크, 크로메틱소울의 대규모 혹은 캐릭터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즉, 기존게임만으로도 실적이 확대될가능성이 높다. 또한 신작게임인 킹덤오브워가 2Q 중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신작 성과에 따라 더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도 있다. 몇몇 게임들이 1~2개월 연기되었지만 작년보다 준비된 신작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4년과 비슷한 수준의 신작 성과도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상향한다. 예상보다 높은 자체게임의 매출 비중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하였으며 관계사가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지분법이익 추정치를 상향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이루어지는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세가 클 것으로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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