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 억원(YoY +8.7%), 46 억원(YoY +51.4%)을 기록하면서 당사 추정치에 부합. 동사 보유 모든 브랜드가 매출액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백화점과 아울렛 채널 믹스 개선으로 판관비율이 축소. 2016 년 국내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사업은 성장이 시작되는 상황. 수익예상에 대한 가시성 확대로 목표주가를 5,500 원으로 상향 조정
>> 1Q 매출액 733 억원(YoY +8.7%), 영업이익 46 억원(YoY +51.4%)
1 분기 동사가 보유한 모든 브랜드가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매출액 기준 3 대 브랜드인 주크, 듀엘, 모조에스핀의 1 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 18%, 14% 증가했다.
1 분기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동기대비 1.8%p 개선되었다. 동사는 매출액 증대와 함께 판관비율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지속되는 출점에도 백화점, 아울렛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채널 전략으로 판관비율이 관리되고 있다. 향후에도 동사의 탑라인 성장 및 판관비율 축소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수익예상에 대한 가시성 확대, 목표주가 5,500 원으로 상향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000 원에서 5,500 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는 ① 구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Top Line 성장, ② 동사 성장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듀엘 중국사업 확장, ③ 판관비율 효과로 수익예상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5,500 원은 16~17 년 평균 예상 EPS 308 원(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1 회성 요소 제외) 적용 시 PER 17 배에 해당한다. 이는 의류업 평균 PER 16 배 대비 15.4% 프리미엄 받은 것이며, 중국 소비재 업체 평균 PER 32 배 54% 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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