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37 억원, 1,236 억원을 기록. 1 분기 최대 렌탈 판매달성, 주요 해외법인 성장 및 홈케어 사업 매출의 증가가 1 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 대주주 매각 이슈라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에 더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과 배당 등 주주친화적인 정책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로 판단.
>> 2016 1Q Review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37 억원(+13.8%, YoY), 1,236 억원(+23.2%, YoY)을 기록했다. ①. 역대 1 분기 최대 렌탈 판매 달성, ②. 안정적인 해약률 관리, ③. 주요 해외 법인 성장 및 홈케어 사업 매출 및 계정의 증가가 1 분기 돋보이는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영업 패러다임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성장추세
동사는 프리미엄 및 IoCare 제품군의 라인업 확대와 제품군간 IoT 연동, 맞춤형 홈케어 사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케어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판매 채널 강화 및 유통채널의 차별화, 현장 영업력 및 서비스 강화, 전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법인과 ODM 사업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0 원 유지
2016 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657 억원(+6.5%, yoy), 5,306 억원(+14.5%, yoy)으로 추정한다. 대주주의 매각 이슈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성장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더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과 배당 등 주주친화적인 정책은 2016 년에도 동사의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0 원을 유지한다.
하향1,300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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