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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NAVER(035420)

[NAVER] 광고플랫폼으로의 매력 확대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780,000원

SK증권 최관순 2016/04/29

NAVER 1Q16 실적은 국내 모바일광고와 일본 라인광고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라인이 주요 4 개국에 집중하며 매스마케팅이 감소하여 비용절감 요인도 작용하였다. 2 분기 이후 국내 포털 네이버와 일본 라인의 광고플랫폼으로의 매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6 년 영업이익은 1 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 1Q16: 광고매출 호조로 기대치 상회
NAVER 1Q16 실적은 매출액 9,373 억원(5.1% qoq), 영업이익 2,568 억원(14.0% qoq, OPM: 27.4%)이다. 국내 광고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광고 성장이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일본에서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라인 광고매출 호조로 전체매출이 전기 대비 증가하였다. 라인은 주요 4 개국(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집중에 따른 매스 마케팅 감소로 광고선전비가 전기 대비 20.5%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의 상승을 견인하였다. LINE Corp.의 경우 341 억엔(5.2% qoq) 매출을 기록하였는데 라인광고가 전기 대비 13% 증가하는 등 광고매출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다


>> 국내 모바일과 일본 라인 광고 안착
NAVER 의 1 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었는데 국내 모바일 사업과 일본 라인의 성장세가 이를 견인하였다. 국내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중 모바일 광고비중은 각각 45%, 34%로 특히 디스플레이 모바일 광고 성장(전년 대비 150%성장)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신규 광고상품 개발과 UI 개선 등에 기인하며 검색광고의 경우에도 하반기 신규 광고플랫폼 런칭에 따라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일본 라인의 경우 3 월 결산법인이 많은 계절적 효과가 있었으나 MAU 유입이 지속되고 타임라인광고와 신규 광고 플랫폼을 통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0,000 원(유지)
NAVER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2분기 이후에도 광고플랫폼으로의 국내 포털 네이버와 일본 라인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광고매출 성장으로 NAVER 2016 년 영업이익은 1 조원을넘어서며 이익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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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종가 204,000
  • 거래량 (주) 1,179,422
  • 시가 194,400
  • 거래대금 (백만) 228,914
  • 고가 197,400
  • 외국인보유율 43.63%
  • 저가 192,000
  • 시가총액 (억) 3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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