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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LG생활건강(051900)

[LG생활건강]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1250000원

SK증권 이승욱 2016/04/27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 조 5,194 억원, 2,355 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 모두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 고성장을 나타내던 럭셔리 화장품과 Personal Care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화장품, Home Care, 음료사업이 매출성장을 나타냈다.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 조 1,011 억원, 7,931 억원으로 추정한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면세 채널 확대, 중국 등 해외채널 증가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50,000 원으로 상향한다.


>> 2016 1Q Review
1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 조 5,194 억원(+16.7%, YoY), 2,355 억원(+30.8%, YoY)을 기록했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 모두 고른 성장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3 개로 구성되었던 사업부를 5 개로 개편한 이후, 고성장을 나타내던 럭셔리 화장품과 Personal Care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화장품, Home Care, 음료사업이 매출성장을 나타냈다. 사업부문별로 화장품 사업은 대표 브랜드 ‘후’가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숨’의 성장세가 가속화 되며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견인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Personal Care 와 Home Care 모두 고른 성장을 나타낸 가운데 6 대 카테고리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0.4%p 증가한 36.8%를 나타냈다. 국내에서는 신성장 채널인 드럭스토어, 편의점, 온라인에서 호실적을 실현하였으며, 지난해 말 시작된 중국 현지 Hair& Body Care 사업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음료사업부는 기존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씨그램’ 등 신제품을 바탕으로 성장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였다.


>> 2016 년 화장품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성장세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5%, 15.9%성장한 6 조 1,011 억원,7,931 억원으로 추정한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면세 채널 확대, 중국 등 해외채널 증가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해 화장품 부분의 성장을 이끈 요인은 면세점과‘ 후’ 브랜드의 매출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6 년에도 면세점을 중심으로 한Prestige 라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의 중국인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생활용품의 경우 헤어 및 스킨케어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해11 월 헤어케어 ‘리엔’ 브랜드가 중국 Watson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리엔 이외 브랜드의 중국 투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1,100,000 원에서 1,250,000 원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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