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인베니아는 디스플레이 패널제조장비 국산화를 목표로 2001 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이며, 중소형/대형, LCD/OLED 까지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LGD 에 8.5 세대 TFT Backplane 용 장비뿐 아니라 TV 용 대면적 W-OLED 장비를 공급/양산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양산경험을 바탕으로 BOE, CSOT, HKC 등 중화권 업체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OLED 투자 확대에 힘입어 2016 년 1,520 억원을 수주했으며, 향후 추가수주도 기대된다. 신규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2Q16 부터 실적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회사개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업체
- 2001 년 장비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된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업체
- 2002 년 한국 최초로 5 세대급 Dry Etcher 국산화에 성공하며 장비시장에 진입
- LGD 8.5 세대 장비 양산, 국내 최초 8.5 세대 장비 중화권 수출 (BOE, AUO)
- 중소형에서 대형, LCD 에서 OLED 까지 디스플레이 패널제조장비 분야에서 다양한 장비 라인업 보유. 주요 장비는 Dry Etcher, 합착장비, OLED 증착, OLED 봉지장비 등
- OLED 용 장비 개발로 LGD 8.5 세대 W-OLED 장비시장에 진입했으며,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BOE, CSOT 등 중화권 업체 수주 증가세
>> OLED 설비투자 증대, 해외고객 확대로 수주 증가세
- 16/2/22 일 HKC 와의 463 억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16/3/31 일까지 1,520 억원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 급성장
- 16~17 년 고해상도 및 OLED 패널 생산을 위한 신규설비 투자 증가세
- 대면적 OLED 패널 양산 경험과 BOE, HKC, CSOT 등 중화권 M/S 확대로 향후 국내/해외 추가 장비수주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수주 증가로 2016 년 실적 급성장 기대
- 16/2/24 일 연결 실적 전망공시에서 2016 년 매출 2,000 억원/영업이익 190 억원, 2017 년 매출 2,400 억원/영업이익 230 억원 제시
- 실적 성장 근거는 국내 및 중화권 디스플레이 신규 설비투자 증가
- 올해 신규 수주가 2~3 월에 집중되었다는 점을 감안시 신규 수주건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2Q16 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 연결 실적 전망공시를 기준으로 2016E PER 이 약 6 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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