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인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체성분 분석기술을 통해 여러 혁신적인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번 1 분기 실적은 각 채널별 고른 성장과 함께 차이나암웨이를 통한 인바디밴드의 중국 수출이 45 억 발생하여 분기사상 최대실적이 나올 전망이다. 인바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력품목인 인바디와 인바디밴드의 성장, 그리고 각 지역별 활발한 매출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 1Q16E, 분기 최대 실적 전망
인바디의 2016 년 1 분기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231 억원(+53.1% YoY, +14.1% QoQ), 영업이익 74 억원(+73.1% YoY, +25.5% QoQ)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1 분기 실적이 호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각 지역 및 채널 별 고른 성장 외에 차이나암웨이를 통한 중국 수출이 45 억원 반영되기 때문이다. 웨어러블 체성분분석 기인 인바디밴드가 45 억원 규모로 금년 1 분기 차이나암웨이에 공급되었다. 이번 1분기를 포함해서 당분간 큰 규모의 1 회성 비용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 올해도 고성장 전망
인바디는 주력품목인 인바디(체성분분석기) 뿐 아니라 인바디밴드(손목밴드형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바디는 지난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인 인바디밴드를 출시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인바디밴드는 지난해 국내에서는 19 억원, 해외에서는 97 억원으로 총 116 억원의 실적을 이루었다. 인바디는 지난해 국내에서 66 억원, 해외에서는 224 억원으로 총 290 억원의 매출이 발생해 전년도인 2014 년의 253억원에 비해 14.7%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 중국, 일본에서는 인바디밴드가 판매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바디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위의 주요 국가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금년부터는 미국과 중국에서 인바디밴드의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니즈(needs) 확대로 향후 성장 전망 밝아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바디 제품의 높은 정확도와 재현도 등으로 인해 해외 각 연구기관에서는 인바디의 제품을 이용해 각종 논문 자료의 데이터에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제품의 편리성과 앞선 트렌드도 상당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스포츠센터 뿐 아니라 병원, 학교, 건강식품업체 등에서 여러 필요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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