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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덱스터(206560)

[덱스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

투자의견 - 적정가격 Not Rated원

키움증권 홍정표 2016/02/17

동사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VFX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man-day 수준이 3~5년 안에 글로벌 Top-Tier 대비 23%에서 50%로 확대될 것이다. VFX 기술은 영화 전체 예산의 50%를 초과하고 있고, 적용 영역이 가상현실(VR), 게임, 광고, 캐릭터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사는 중국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높은 실적 성장성을 달성할 것이다.


>> 아시아 최대 VFX 스튜디오
동사는 영상에 시각효과(VFX)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1)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VFX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 현재 글로벌 Top-Tier 경쟁사 대비 23% 수준인 manday(인당 일 평균 보수)를 향후 3~5년간 40~50%까지 확대할 것이며, 3) 고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개척해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다.


>> Top Tier를 향한 기술 경쟁력 확보
설립 초기부터 완성도 높은 VFX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 R&D 연구소를 설립했고,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작 능력을 갖추었으며, 인력 매니지먼트 툴을 완성해 비용과 시간을 통제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man-day는 Top-Tier 대비 23% 수준으로 향후 3~5년 동안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ollywood와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는 예산의 50% 이상이 VFX 기술이 적용되고 있어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 무궁무진한 시장 확장성
글로벌 경쟁사들은 자체 개발한 VFX 기술을 활용해 영화를 넘어 가상현실(VR),게임, 광고, 캐릭터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동사는 강력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중국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2013년 이후 동사가 작업한 4편의 중국 영화가 역대 흥행에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2017년까지 7편의 중국 영화가 추가 개봉할 예정이다. Wanda(지분율 9.2%)와 Lenovo의 지분투자(지분율 8.4%)로 강력한 중국 파트너쉽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설립한 중국 법인은 올해 2배 이상의 대규모 인력을 확충해 중국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 기대되는 실적 성장
동사는 안정적인 수주 기반과 시장 확장성을 확보해 높은 실적 성장성을 보일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성장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영역 확대 및 중국 법인 확장은 추가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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