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CJ프레시웨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제외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1) 先 투자된 영업인력, 2) 프레시원 성장 본격화를 통해,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기준 PER 23.7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나, 중장기적인 실적 고성장을 통해, PER 배수의 점진적 하락이 가능하다.
>> 일회성 비용 제외시, 시장 컨센서스 부합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하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회사 대손상각비 및 비경상 인건비(퇴직급여 충당금 추정변경 영향) 등 일회성 비용 40억원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17.7% 증가하면서, 고성장 기조를 이어나갔다.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1) 고수익경로 매출 증가(외식), 2) 저수익 거래처 수익성 제고를 통해, QoQ로 0.3%pt, YoY로 1.1%pt 개선되었다. 성장을 위한 인력 확대로 인해 전사 판관비율이 상승하였으나, 매출총이익률이 호조를 보여, 전사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킨 것으로 판단된다(일회성 비용 제외기준).
>> ‘16년에도 고성장 지속 전망
‘16년 전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先 투자된 영업 인력과 프레시원 성장의 본격화를 통해, 국내 식자재유통 산업의 질적 개선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용휘와의 JV에서는,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시원 사업 모델이 안정화 되면서,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전사 원가율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16년 기준 PER은 23.7배 수준이나, 실적의 高 성장세를 바탕으로, PER 배수가 점차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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