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 조 9,769 억원, 530 억원으로 각각 7.2%, 53.6% 증가했다. 인프라부문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주택을 포함한 건축부문 성장폭이 컸다. ‘16 년 수주목표는 국내 7.2 조원, 해외 5.1 조원을 포함한 12.3 조원이다. ‘16 년 주택공급물량은 2.2 만세대(‘15 년 2.87 만세대)로 소폭 감소할 전망이며, 해외부문에서 임박한 준공 예정 프로젝트는 RRE 2, 라빅 2, PP-12 등이다.
>> 4 분기 건축부문 매출액 9,980 억원으로 32.1% 증가
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 조 9,769 억원, 530 억원으로 각각 7.2%, 53.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인프라(토목)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플랜트, 전력 등이 고르게 성장했고, 주택(5,760 억원)을 포함한 건축부문(9,980 억원)은 32.1% 증가했다. 미청구공사는 3 분기말 3.17 조원에서 2.05 조원으로 1 조원 넘게 감소했으며, 순차입금 또한 4,500 억원 감소했다. 4 분기 계상된 순이자비용은 140 억원이었으며, 가스공사 관련 과징금은 275 억원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은 -132 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 ‘16 년 수주목표 12.3 조원(국내 7.2 조원, 해외 5.1 조원)
‘16 년 신규수주목표는 12.3 조원이다. 가봉 리파이너리, 보츠와나 포스코 전력사업, 싱가폴 지하철 인프라를 비롯해 UAE 에서의 수주가 기대된다. ‘15 년 주택공급물량은 2 만 8,740 세대였으며,‘16 년에는 2.2 만세대로 예상한다. 분양계획물량중 재건축은 18%이며, ‘15 년 2.3 조원에 이어 ‘16 년 목표는 2.6 조원 수준이다. 해외부문에서 준공이 임박한 프로젝트는 RRE 2 이며, 상반기중 라빅 2, PP-12 가 대기하고 있다. 이란향 수주목표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가스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및 병원을 중심으로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
>> 주택을 포함한 건축부문 호조지속, 플랜트 정체 예상
부동산경기 고점논란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시장 호조세가 이어지고, 파주 LCD 기여로 건축부문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UAE 에서 진행되는 플랜트 및 전력부문 입찰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며, 싱가폴 인프라부문 또한 개선추세에 있어 선정시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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