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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LG생활건강(051900)

[LG생활건강] 지속되는 실적 모멘텀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1100000원

SK증권 이승욱 2016/01/27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 조 8,145 억원(+11%, YoY),7,850 억원(+14.7%, YoY)으로 추정된다. 면세점과 방문판매 채널 중심의 수익성 개선, Prestige 브랜드 및 중국 사업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0 원을 유지한다.


>> 2015 4Q: 화장품 면세 및 Prestige 라인의 높은 성장
동사의 2015 년 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 조 3,287 억원(+12.99%, YoY),1,474 억원(+32.67%, YoY)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781억원(+21.54%, YoY), 1,078 억원(+36.09%, YoY), 생활용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95 억원(+2.36%), 269 억원(+1.01%, YoY), 음료사업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11 억원(+9.14%, YoY), 128 억원(+128.69%, YoY)을 나타냈다. 화장품부문은 메르스 이후 중국인 관광객 회복과 면세점 수 확대 및 방문판매, 중국 과 ‘후’를 중심으로한 Prestige 라인의 높은 성장이 견조한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음료사업의 경우 2014 년 4 분기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익이 큰 폭 개선되었다. 반면 생활 용품의 경우 선물세트 환입이 일부 반영되었다


>> 2016 년 화장품을 중심으로 지속되는 성장세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 14.7%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면세 채널 확대, 중국 등 해외채널 증가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해 화장품 부분의 성장을 이끈 요인은 면세점과‘후’브랜드의 매출 기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6 년에도Prestige 라인의 성장을 기대하는 요인은‘후’, ‘숨’,‘오휘’, ‘빌리프’ 등 Prestige 라인의 경우 면세점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중국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활용품의 경우 헤어 및 스킨케어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해 11 월 헤어케어 ‘리엔’ 브랜드가 중국 Watson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리엔 이외 브랜드의 중국 투입이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0 원 유지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 조 8,145 억원(+11%, YoY),7,850 억원(+14.7%, YoY)으로 추정된다. 면세점과 방문판매 채널 중심의 수익성 개선, Prestige 브랜드 및 중국 사업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0 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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