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4 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액 1,320 억원, 영업이익 86 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전기대비로도 각각 25.8%, 11.5% 증가가 전망된다. 방산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기계/소재부문의 매출 축소에 따른 손실 감소, 일회성비용 반영이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사업구조 변화를 통한 체질개선으로 이미 실적의 안정성은 확보하였다. 여기에 방산 등의 신규물량이 더해지면서 외형의 재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원을 유지한다.
>> 4 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4 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액 1,320 억원, 영업이익 86 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전기대비로도 각각 25.8%, 11.5% 증가가 전망된다. 방산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기계/소재부문의 매출 축소에 따른 손실감소, 일회성 비용 반영이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1,800 억원에 달하는 순현금 보유로 인한 금융손익과 환율상승에 따른 외환관련손익도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2016 년은 외형도 성장할 것
2015 년이 사업구조에 변화에 따른 턴어라운드의 원년이었다면, 2016 년은 재성장의 시작을 알리는 첫해가 될 것이다. 방산부문의 경우 K2 전차의 2 차양산분부터 국산 파워팩이 장착됨에 따라 동사의 변속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연간으로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K9 자주포의 폴란드 차체수출 물량도 2016 년에는 온기로 반영된다. 연간으론 100 억원 이상이다. 차량부문에서는 쌍용차 티볼리의 4 륜구동에 들어가는 구동장치와 GM 전기차의 Drive Unit(기어박스)이 외형성장에 일조할 것이다. 저수익성 부문인 기계/소재는 사업축소에 따라 매출비중이 10%(2013 년 24%)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사업분야인 중고기계사업은 전방산업의 업황둔화로 성장성은 다소 더딜수 있다. 그러나 이연물량 반영으로 전년대비 성장세는 이어갈 수 있으며 해외업체와의 제휴관계 본격화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원을 유지한다. 사업구조 변화를 통한 체질개선으로 이미 실적의 안정성은 확보하였다. 여기에 방산 등의 신규물량이 더해지면서 외형의 재성장도 가능하다. 2 천억원에 달하는 현금보유와 이에 따른 배당확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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