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인 VFX(Visual FX)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영화 시장은 덱스터의 높은 성장을 기대된다. 중국 1 위 배급사를 보유한 완다그룹 과 Lenovo 자회사인 레전트캐피탈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ASP 상승 및 수주잔고 증가에 힘입어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 억원(+29.6%, YoY), 63 억원(+16.7%, YoY)로 추정된다.
>> 생각을 현실화 하는 VFX 기술 전문 업체
덱스터는 ‘국가대표’, ‘미스터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을 주축으로 2011 년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인 VFX(Visual FX)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동사는 국내외 영화 제작사로서, VFX 는 영화, 드라마, 게임, 기타 가상현실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 글로벌 No.1 으로 부상하는 중국의 영화 산업
2012 년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 위 영화 시장으로 올라섰으며, 중국은 매년 30%의 가파른 성장을 나타내고 있어, 중국의 영화시장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영화산업의 높은 성장의 배경으로는 2007 년 부동산, 에너지 업종에서 늘어난 수익이 영화산업에 투자되었으며, 소득의 증가로 인해 여가 오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중국 영화의 성장은 가속화 되었다.
>> 아시아 최고의 R&D 능력을 보유한 덱스터
덱스터의 기술력은 아시아에서는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 상위 업체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체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R&D 를 바탕으로 동물크리쳐, 디지털휴먼, 메카닉, 바다를 표현하는 디지털 물 시뮬레이션 부문에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 중국 영화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덱스터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영화 시장은 덱스터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특히 세계 최다 극장 체인 및 중국 1 위 배급사를 보유한 완다그룹과 Lenovo 자회사인 레전트캐피탈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16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 억원(+29.6%, YoY), 63 억원(+16.7%, YoY)로 추정된다. 2015 3Q 기준 약 300 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SP 상승으로 인해 2016 년에도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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