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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대우건설(047040)

[대우건설] 분양호조로 무난한 실적 지속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8,000원

SK증권 김기영 2016/01/19

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 조 5,809 억원(-3.6%), 1,187 억원(+33.3%)으로 예상한다. 동남아 저마진 프로젝트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택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다. ‘16년 주택공급물량은 2 만 5 천여가구로 ‘15 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견조한 수준으로 판단한다. ‘15 년 신규수주 14 조원에 이어 ‘16 년에는 13 조원대의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수익추정 감익을 반영해 8,000 원으로 하향한다.


>> 주택사업 호조 지속
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 조 5,809 억원(-3.6%), 1,187 억원(+33.3%)으로 예상한다. 자체개발분양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주택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저마진 프로젝트 반영이 부담이지만 주택부문의 견조한 이익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세전이익에서는 가스공사 과징금 반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전년의 낮은 기저로 인해 증가폭이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 ‘16 년 주택공급물량 2 만 5 천여가구로 호조 지속
‘16 년 주택공급물량은 2 만 5 천여가구로 ‘15 년 4 만 2 천여가구에 비해 줄어들지만 평년수준의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2 만여가구 예정이며 지방은 5 천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해외부문은 유가하락에 따른 신규수주 불투명성 증가 및 기존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 기여도가 부진할 전망이다.‘15 년 주택부문 신규수주 호조 및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국내 S-Oil 온산공단 프로젝트 수주 기여분이 ‘16 년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신규수주는 ‘15 년 14 조원 달성에 이어 ‘16 년에도 주택, 건축부문 호조에 힘입어 13 조원대의 양호한수준이 예상된다. 수주잔고는 ‘15 년말 43 조원에서 ‘16 년말에는 44 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 목표주가 8,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6 년 수익추정 감익을 반영해 8,000 원으로 하향했다. 동종업계내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부문 기여도로 영업실적 안정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부문에서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힘들겠으나 국내 주택부문의 양호한 이익률이 영업실적 회복의 버팀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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