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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분석★ ESS(에너지 저장장치)부품주에 집중 하자!!

2024.07.03 15:46:22 조회142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ESS)가 배터리 기업들의 주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을 ESS 생산용으로 전환하는 등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ESS 핵심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ESS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거대한 배터리다. 전력이 남는 시간엔 남는 전력을 저장해주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등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을 때 저장된 전력으로 이를 보완해 줄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동반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올해 ESS 시장이 235기가와트시(GWh)로 전년보다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 기준으로 보면 약 400억달러(약 53조원)에 달하는 규모.

2035년에는 618GWh, 8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ESS 매출 원가의 50%가량을 차지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이 지금처럼 계속 하락할 경우 성장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데이터센터 등에서 전력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는 점, 미국이 ESS에 들어가는 중국산 리튬이온 배터리 관세율을 높이기로 하면서 한국산 배터리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있는 점도 국내 부품업체들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ESS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업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장으로

2035년까지 연평균 10.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대표적인 ESS 부품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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