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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목)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둔화에 신고가 경신. 반도체 주도 랠리

2024.05.16 08:25:02 조회140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 증시도 대만 증시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4월 PPI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3월 지수가 마이너스로

하향 개정되고,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긋는 비둘기적

발언을 하면서 국채수익률가 하락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게임스톱, AMC 등 밈주(입 소문에 급등락하는 주식) 열풍에 투자심리도 고조됐다.

다우(0.32%), S&P500(0.48%), 나스닥(0.75%), 반도체(1.68%). 나스닥은 신고가 경신.

 

목표가 상향에 엔비디아(1.06%)가 상승하고, SMCI(5.05%), 퀄컴(2.58%), 인텔(1.77%),

AMD(1.73%), 마이크론(1.47%)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이 중국 전기차 등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하면서

반사효과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테슬라(3.29%), 루시드(11.03%), 리비안(2.66%) 등

전기차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밈주 열풍에 초고가 럭셔리 전기차 업체인 패러데이 주가는 367% 폭등했다.

한편, 이들 주식이 더 빠질 것으로 보는 공매도 비중은 90%를 넘어 불안한 상황이다.

 

 

15일 뉴욕증시는 4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자 일제히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소매판매도 둔화하면서 국채금리가 급락하며 랠리했다.

다우(0.88%), S&P500(1.17%), 나스닥(1.40%), 반도체(2.88%)

급등하며 과열됐던 게임스톱, AMC 등 밈주들은 -20% 정도씩 일제히 급락했다.

엔비디아(3.58%)는 신고가를 경신했고, AMD(4.25%), SMCI(15.81%) 등이 급등했고,

퀄컴(2.98%)도 마이크론(2.40%)도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고, 대만 TSMC 역시

사상 최고치를 연일 새로 쓰는 반도체주들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 중국 관세 폭탄 재료가 소멸되며 테슬라(-2.01%) 등 전기차주들은 하락했다.

 

5월 들어 개인이 국내 주식을 1조9280억원 순매도, 미국 주식은 428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지지부진하자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 주식으로 옮겨간 것이다.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5590억원), SK하이닉스(3700억원), NAVER(1760억원)

한편, 이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875억원, SK하이닉스도 279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이 팔고 외국인이 사면 오르는 현상은 반복되고 있어 긍정적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이틀 동안 달러화가 급락하면서 NDF 원/달러 역외환율은 16원 급락한 1352원선에

거래돼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6일) 코스피 지수는 2770선 전후에서 1% 이상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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