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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2-21/수)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차익 매물에 급락. (밸류업 기대감 약화)

2024.02.21 08:33:49 조회225

바이든 정부가 미국 내 반도체 투자 기업에 대한 보조금 발표를 시작했지만

자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미국 상무부는 자국 반도체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스에 15억달러(2조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반도체법(칩스법) 발효 이후 진행되는 첫 대규모 지원 사업으로 향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대한 지원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미국 외 반도체 기업들이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지만, 여러 독소조항에 부딪혀 공장 건설 속도가

예정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

동안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한 바 있다.

 

 

엔비디아가 오는 2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이 기대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50%가량, 최근 1년여 만에 220% 이상 급등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이어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섰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단기 급락

가능성도 높겠고, 반대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면 AI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반도체주들의 주가 강세도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

 

오는 26일 기업 밸류업 대책 발표를 앞두고 저PBR주들이 요동을 치고 있다.

전일 기대감으로 많이 올랐던 저PBR 지주사, 금융주, 자동차주, 공기업 등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지수를 밀어 내렸다.

20일 코스피지수는 22.47포인트(-0.84%) 하락한 2657.7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선물을 매도하고, 기관은 현물을 매도하며 전날 밸류업 기대감으로

오른 부분을 상당부분 반납했다.

 

 

뉴욕증시는 연휴를 마치고 기술주가 밀리면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다우(-0.17%), S&P500(-0.60%), 나스닥(-0.92%), 반도체(-1.56%)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4.35% 급락하며 반도체 기술주에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도 밸류 부담과 포드의 전기차 가격 인하 소식에 -3.10% 하락했다.

인텔은 100억달러 칩스법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2.31% 상승했다.

 

최근 상승장을 이끌며 뜨겁게 달아 오른 빅테크주들이 미니 버블로 곧 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 MS, 메타, 알파벳,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는

최근 1년여 만에 두 배 이상 급등했다.

그 중 엔비디아 주가는 7배 폭등했고, 오늘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락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21일) 코스피지수는 265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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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46%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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