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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목)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시간외 9% 급등. 반도체 훈풍 기대

2024.02.22 08:26:05 조회241

2월 1~20일 동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지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9%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9.2%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2.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달 같은 기간(25.9억만달러)보다 적자 폭은 줄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8개월째 흑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월간 대중 수출이 20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이달들어 20일까지

대중국 수출은 -12.8%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8.3억달러 적자였다.

전체 수출 감소에도 반도체 수출은 39.1% 늘어나며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승용차(-23.3%)와 자동차부품(-16.5%)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의 수출은 줄었다.

 


반도체 수출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좋지 않다.

내수 부진과 제조업황 악화로 기업들의 체감경기(BSI)는 하락세가 이어지며

2020년 9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저다.

생산자 물가(PPI)도 전월보다 상승하며 기업들의 비용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PPI 상승은 일정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CPI)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순매도하며 4.48포인트(-0.17%) 내린 2653.31로 마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삼성생명(8.08%)이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하며

보험업 지수가 2.33% 급등해 업종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0.24%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0.13%) S&P500(0.13%) 올랐고, 나스닥(-0.32%) 반도체(-0.24%) 내렸다.

FOMC 의사록은 연준의 신중한 금리 정책이 확인됐고 6월 인하가 예상됐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도세에 전날 -4.35% 급락한 후

이날도 -2.85% 떨어졌지만,

장마감 후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9% 넘게 급등하며 미국 선물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엔비디아 서프라이즈가 국내 반도체주들에 훈풍으로 작용할 전망인 가운데

26일 발표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오늘은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동결이 예상되고 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5~0.8% 상승하며 강세 흐름 보이고 있다.

목요일(22일) 코스피지수는 267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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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7%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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