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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수) 다우는 4일째 신고가, 나스닥은 하락 (부양책 기대감에 증권주 강세)

2024.01.31 08:20:18 조회245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에 수혜주로 증권주들이 일제히 강세 보이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이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에 지주사 등 자사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PBR=1 이하 저평가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

대부분이 PBR 1배 미만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업종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증권주도 배당 절차 변경에 따른 '더블 배당 자사주 매입 등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 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도 11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활황 기대감도 높다.

일평균 거래대금 11(15.8조원, 12(18.8조원), 올해 1(19.1조원)

점차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PF 충당금 반영에 따른 4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연초 주가가

부진했지만최근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에 급반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국증권(7.4%), 한국금융지주(4.6%), 이베스트투자증권(3.9%), 키움증권(3.1%)

미래에셋생명(13.1%)한화생명(8.5%), 한화손해보험(6.8%), 동양생명(4.75%)

 

 

30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중국 부동산

재벌 헝다의 청산 이슈와 북한 순항 미사일 발사 소식에 밀려 1.84p(-0.07%)

소폭 내린 2498.81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2500선 아래로 밀렸다.

중국(-1.83%)과 홍콩(-2.32%) 증시는 급락 마감했지만헝다 파산은 2년 넘게

지속되온 이슈로 국내증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달러 환율은 6.3(-0.47%) 떨어진 1329.4원으로 마감해 안정적이었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비트컴퓨터(25.97%), 케어랩스(7.24%), 인성정보(7.23%), 유비케어(5.54%)

 

뉴욕증시는 빅테크 실적 발표와 FOMC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35%)는 4일째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S&P500(-0.06%)은 약보합,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0.76%)은 하락했다.

GM이 호실적으로 7.8% 급등한 영향으로 자동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FOMC 결과를 앞두고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은행주들이 올랐다.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MS는 시간외 거래에서 -1% 하락했고,

알파벳(구글)은 광고 수익이 부진했다며 시간외에서 -4% 급락했다.

AI 수혜주 AMD는 깜짝실적에도 시간외에서 -6% 떨어졌다.

 

 

정부가 강력한 증시 부양책들을 내놓고 또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일전에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하고대주주 양도세 완화조치를 내놓더니  

이번에는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강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날에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들이 강세를 보이더니

이날은 증시 활황이 기대되며 증권주들이 상승해 기대감을 키웠다.

 

오늘은 삼성전자 실적발표가 있으며,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관련 투자심리

개선에 관한 전망이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중(10:30) 발표될 중국의 NBS 제조업/비제조업 PMI도 시장에 영향을 끼칠

변수로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3~0.7% 하락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31코스피지수는 248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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