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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뉴욕증시 신고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2024.01.30 08:14:29 조회277

국내증시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들어 일본증시가 34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하는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낮은 PBR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끌어 올리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이를 벤치마킹해 우리 금융당국이 다음 달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상장사가 자발적으로 기업가치 저평가 이유를 분석해 대응 전략을 수립

하도록 유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선 기업들의 주주환원 등의 노력을 통한 PBR 개선이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상장기업은 주요 투자지표인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시가총액과 업종별로 비교 공시하고 기업가치 개선 계획을 주주와 소통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다.

한국의 지난 10년 간 평균 주주환원율은 29%에 불과해 신흥국 평균인 37%는

물론 중국(32%)에도 못 미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정부가 자사주 제도를 손질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주사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정부는 ‘자사주 강제 소각’ 등 자사주 제도 개선 방안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자사주 소각은 주당순이익(BPS)을 낮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된다.

시장에서는 기업 자사주만 소각해도 코스피지수가 최소 40% 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마트(15.2%), SK(9.9%), 금호석유(8.8%), 한화(7.5%), 삼성물산(6.3%), 롯데지주(5.5%)

 

29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7일째, 기관도 3일째 매수하며 22.09p(0.89%)

상승한 2500.65로 마감하면서 25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1.36%)는 미 반도체 지원법 수혜 대상으로 꼽히며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고,

미국 의회에서 중국 바이오기업 규제 법안이 발의되자 반사 이익 기대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3.49% 상승했다.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현대차(4.43%) 기아(5.83%) 주가도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FOMC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30일 MS와 알파벳, 31일 애플 아마존 메타 실적과 FOMC 결과가 나온다.

다우(0.59%)는 사흘 연속 신고가를, S&P500(0.76%)는 사상 처음 4900선을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며 반도체(1.06%)와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1.12%) 역시 강세로 마감하는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AI 열풍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하락세 이어지던

테슬라(4.19%)가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했고, 루시드도 27% 폭등하며

전기차가 일제히 상승했다.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하면 국내증시에 상당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코스피도 사흘 연속 오르며 2500선을 돌파하며 반등흐름이 좋다.

연초 세계증시 중 가장 부진했던 국내증시가 뒤늦게 쫓아 가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많이 빠진것 만큼 호재는 없다’는 격언이 맞았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전후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30일) 코스피지수는 25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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