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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이 많은 뉴욕의 상승 대비 민감성을 우리가 뒷따를 이유는 없다

2023.08.25 08:54:55 조회267

▶전일 뉴욕증시는 파월의 잭슨홀 연설 경계감에, 미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급락 마감. 이에 다우 -373.56(-1.08%) 34,099.42, 나스닥 -257.06(-1.87%) 13,463.97, S&P500 4,376.31(-1.35%), 필라델피아반도체 3,481.30(-3.35%)를 기록. 


국제유가는 OPEC+ 추가 감산 기대감에, 소폭 반등. WTI 기준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79.05달러(+0.2%)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엔비디아의 서프라이 실적으로, 반도체 강세 및 10년물 금리 급락, 원/달러 급락으로, 오랜만에 외인 현,선물 대규모 매수에, 강세 연출. 코스닥 기준 900선을 탈환하였는데요. 


뉴욕이 하루만에 반전, 지난해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파월 쇼크로 폭락했던 주가 대비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한편으로는 2년 연속 매파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었지만, 파월 매파를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로써, 전전일 뉴욕의 상승폭을 오히려 더 크게 하락 반납하며, 미 10년물 금리도 상승. 오늘 우리 시장 역시 ~ 파월의 잭슨홀 연설을 경계하는 모습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잭슨홀을 앞두고, 지난해 인플레 파이터로 활약 선언한 파월이 이후 금리를 5% 이상 올리면서, CPI 9.1%가 3% 수준까지 내려왔는데, 당시 여건과 많이 다릅니다. 시장 너무 오버해서 민감한 경계감을 드러냈다고 보여지는데


잃을 것이 많은 뉴욕의 그 동안 상승 대비 민감성을 우리가 뒷따를 이유는 없네요. 하락은 제한적일 걸로 보고, 이벤트 확인 후 다시 강세 기대합니다. 


오늘도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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