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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8-28/월) 파월 쇼크 없었고, 뉴욕증시 반등했다. 국내증시 긍정적

2023.08.28 08:01:43 조회444

25일 코스피 지수가 18.54포인트(-0.73%) 하락한 2519.14로 마감했다.

지난해 8월26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fed 의장이 강성 발언을 하면서

당일 S&P500 지수가 -3.3% 폭락한 전력이 있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미국 물가는 8%를 넘어섰고, 기준금리는 2.50% 상태에서 이후 9월

FOMC회의에서 75bp를 올리는 자이언트스탭으로 시장에 충격을 줬다.

 

그로부터 7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이어졌고 현재 금리는 5.50% 상태다.

금리인상 종결론이 우세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강성 발언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위기 속에 확인하고 가려는 조심스런 흐름을 보였다.

기관(1760억원)과 외국인(1914억원)이 쌍끌이 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지만

매도 강도는 세지 않은 편이었다.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중립적이었다는 평가로 안도하는 모습이다.

경고도 없었고, 놀랄 일도 없었다는 해석으로 증시도 일제히 반등했다.

25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오는 동안 급등락하는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며 전약후강으로 마감했다.

다우(0.73%), S&P500(0.67%), 나스닥(0.94%), 반도체(0.41%)

 

이번주는 8월말과 9월초가 포함돼 주요 경제지표가 쏟아진다.  9월20일

FOMC를 앞두고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와 고용 관련 지표 발표가 이어진다.

30일 미국 2분기 GDP 수정치, ADP 민간고용

31일 중국 NBS 제조업 PMI, 미국 근원 PCE 물가지수

1일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비농업 고용, ISM 제조업 PMI 등이 주목된다.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추가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긴축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28일) 코스피 지수는 255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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