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 장기 호황국면 진입으로 올해부터는 흑자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에

조선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진 수주 호황으로 ‘조선 빅3’의 수주잔고도 급증 1300억달러

수준에 달하면서 4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 수익성이 높은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선별수주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한화오션은 지난 5월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그룹으로 편입됐고, 올해 들어서

주가도 160% 넘게 급등했다.   직원 연봉도 1000만원 가량 인상키로 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들어간 상태다.

* HD한국조선해양(1.36%) 주가는 올해 80% 이상 오르며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

* 삼성중공업(4.39%) 주가도 올들어 70% 넘게 오르며 연중 최고치 경신중이다.

* 현대미포조선도 최근 4개월 만에 35% 이상 올라 빠른 상승세 보이고 있다.

- 19일 코스피지수는 0.62포인트(0.02%) 오른 2608.24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은 현물을, 외국인이 선물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2차전지주들이 종목간 순환매 장세를 펼치면서

코스닥지수는 1.05% 오른 923.72로 7거래일 연속 상승,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검토 소식에 주가가 17.47% 급등했고,

에코프로비엠도 코스피 이전 상장 가능성에 10.74% 급등,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 19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다우(0.31%)가 8일째

상승하고, S&P500(0.24%)과 나스닥(0.03%)도 사흘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19년 9월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올랐다.

엔비디아(-0.88%) 등 반도체주들은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6% 하락했고,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0.3% 오른 보합세를 보였고, 

넷플릭스는 순이익은 늘었지만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유로존 CPI도 완화세 보이고, 캐나다 등 세계 주요국 물가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미국의 연착륙 기대감도 높아지며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 국내증시가 외국인의 선물 수급에 따라 오르내림이 결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초에는 4거래일 동안 3조4천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더니, 지난주에는

6거래일 동안 3조5천억원어치를 다시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이번주 들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현재까지 1조4천억원 이상 팔아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3% ~ -0.6% 하락하고 있다.

목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19일(수)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대응해 합=35% 수익을 챙겼습니다.

공개 리딩에서 초단타로 elw콜을 매수해 25분 만에 10% 수익을 챙겼고,

정회원방에서는 이월했던 elw풋을 매도해 25%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