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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수)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미-중 무역 갈등에 반도체 2차전지 긴장

2023.07.05 08:24:29 조회626

- 희토류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고성능 반도체와 전기차 등에 쓰이는 갈륨과 게르마늄 등 희귀금속에 대한

수출을 8월 1일부터 통제하는 ‘자원의 무기화’ 조치를 단행하면서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 맞선 중국식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만 등 다른 수입국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 중국은 세계 최대 갈륨, 게르마늄 생산국이다.

제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6~9일)을 앞두고 미국의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제재를 비롯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희귀 광물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희토류 대체 관련주들이 부각되며 강세다.

동국알앤에스(17.94%), 삼화전자(6.92%), 유니온머티리얼(4.23%), 노바텍(3.67%), , EG(2.82%)

 

 

-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 => 1.4%로 하향 조정했다. 

KDI, OECD, IMF 등이 전망한 1.5%보다 낮은 수치이며, 한은(1.4%) 전망치와 같다.

글로벌 반도체 불황이 장기화하며 수출이 부진하고, 부동산 경기 위축과 제조업

불황으로 인한 투자 감소도 경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상반기 0.9%에 그쳤던 성장률이 하반기엔 1.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경기 회복 => 수출 회복 => 경기 반등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삼성전자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9.89% 감소, 영업이익은

98.09% 줄어든 2693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4일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날과 같은 7만3000원에 마감했다.

 

 

- 4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팔며 9.16포인트(-0.35%) 하락한 2593.31로

마감, 2600선을 내줬다. 

특히 외국인은 KOSPI200선물을 9145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조선주가 강세를 이어갔고, 보험주를 비롯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4.17%)이 상승하며 지수가 0.08%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밤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 4일 유럽증사는 독일(-0.26%) 영국(-0.10%) 프랑스(-0.23%) 등 이틀째 하락했다.

오늘밤 뉴욕증시에서는 FOMC 회의록이 발표된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로

우려되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법 발동 영향에 따른 반도체주 반응이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590선 전후에서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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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4%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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